토토게이밍, 카모 마일리얀 신임 연구개발 총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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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게이밍, 카모 마일리얀 신임 연구개발 총괄 임명
아르메니아에 본사를 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게임 운영사 토토게이밍(TotoGaming)이 자사 연구개발(R&D) 부문 총괄 책임자로 카모 마일리얀(Kamo Mayilyan)을 임명했다.
마일리얀은 지난 3년간 토토게이밍에서 ‘제품 방향 개발 부서(Head of Product Directions Development Unit)’ 책임자로 재직하며, 회사의 제품 전략 수립과 개발을 주도해왔다. 이번 승진은 그의 경력과 리더십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마일리얀은 게임 산업뿐만 아니라 금융 업계에서도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르메니아의 여러 은행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이후 UCO CJSC의 부대표를 역임했으며, 2021년 12월부터는 디지테인 아르메니아(Digitain Armenia)에서 주요 제품 책임자로 활동하며 기업 비전에 부합하는 제품 전략을 설계 및 실행했다.
2021년 12월부터 토토게이밍에 합류한 그는 이제 R&D 총괄로서 토토게이밍의 차세대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마일리얀은 “우리는 토토게이밍의 진화를 이끌 다섯 가지 전략적 목표를 중심으로 비전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 지리적 확장, 조직 역량 강화, 제품 다양화, 업계 리더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과 글로벌 영향력을 실현해나가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토토게이밍은 2004년, UEFA 유로 2004 대회를 앞두고 설립된 이후 스포츠 베팅, 카지노, 복권 서비스를 아르메니아 내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아르메니아 전국 복권 운영사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올해 초 아르메니아 정부는 도박 산업의 매출에 대해 10%의 세율 인상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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