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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도심권 카지노, 퀸즈·욘커스 제안 ‘지역 자문위’ 통과… 최종 면허 심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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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도심권 카지노, 퀸즈·욘커스 제안 ‘지역 자문위’ 통과… 최종 면허 심사로


맨해튼 3건은 잇따라 부결… 면허 최대 3장, 12월 최종 결정 전망


 뉴욕주 도심권(다운스테이트) 카지노 경쟁에서 퀸즈 리조츠 월드 뉴욕시티(RWNYC)와 웨스트체스터카운티 욘커스 ‘엠파이어 시티(MGM)’의 확장·전환 계획이 지역 자문위원회(CAC) 표결을 만장일치로 통과하며 다음 단계인 주 게이밍 시설 입지 위원회(GFLB) 심사로 넘어갔다. 맨해튼에서 제안된 3건은 지역 표결에서 잇따라 부결됐다.  GFLB는 12월 1일 최대 3곳을 선정해 주 게이밍 커미션에 권고할 예정이며, 최종 면허 발급은 12월 31일까지 완료하는 일정이 공식 사이트와 시 보고서 등에 제시돼 있다.


 리조츠 월드 측은 50억 달러 규모의 통합리조트 확장 계획을 내놨고, 욘커스의 엠파이어 시티도 풀 카지노 라이선스를 전제로 테이블게임, 대형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포함한 청사진을 제시해 왔다. 두 곳 모두 기존 ‘라시노(경마장+전자식 게임장)’ 운영 경험과 교통 접근성, 지역 고용 효과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반면 맨해튼의 타임스퀘어, 허드슨야드, 유엔본부 인근 제안은 교통 혼잡·공공안전 우려 등을 이유로 지역 표결에서 부결돼 사실상 레이스에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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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면허 수·배분: 최대 3장 중 최소 1~2장은 기존 사업장을 업그레이드하는 퀸즈·욘커스 유력 시나리오가 거론된다.

지역 합의 조건: 교통분산, 지역 고용·수익공유, 공공안전 계획 등 CAC 조건 이행이 최종 심사 변수가 될 전망.

일정 리스크: 각 후보지는 9월 말까지 CAC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이후 12월 GFLB→게이밍 커미션의 순서로 최종 결론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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