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뉴스
카지노 분류

파라다이스그룹, 2027년까지 연 10% 매출 성장 목표

작성자 정보

  • 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파라다이스그룹, 2027년까지 연 10% 매출 성장 목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사인 파라다이스그룹이 오는 2027년까지 연간 10%의 매출 성장과 20% 이상의 영업이익률 달성을 목표로 한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1.webp

 

파라다이스그룹은 최근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향후 3년간의 경영 전략을 공개하며, 재무 성과 개선과 함께 기업 지배구조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배당 정책 강화 및 자사주 관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전략 발표에 따라 경영 체제에도 변화가 생겼다. 공동 대표 체제를 종료하고 최종환 대표가 단독 CEO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 기존 공동 대표였던 최성욱 대표는 임기 만료에 따라 물러났다. 파라다이스그룹은 현재 서울, 부산, 제주 등 국내 주요 도시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 중이며,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 공동 운영 중이다.

 

서울 도심에 고급 호텔 신축… VIP 고객 공략 강화

이번 전략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서울에 들어설 예정인 18층 규모의 신규 호텔 개발 계획이다. 해당 호텔은 약 200개의 스위트룸과 프리미엄 한식, 웰니스 서비스 등을 제공해 고급 외국인 고객층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호텔 완공은 2028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서울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에는 올해 안으로 새로운 VIP 전용 게임존이 신설될 예정이다. VIP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webp

 

이와 함께 김포국제공항 내 전용 라운지 개설 계획도 공개됐다. 이는 해외 고객, 특히 중국인을 타깃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로, 비자 없이 입국 가능한 제주도와 한류 콘텐츠의 인기를 활용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재무 구조 개선은 물론, 글로벌 VIP 고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며 “고급 호텔, 프리미엄 서비스,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새댓글